인덕턴스의 정의

초등학교 때 배웠던 전자석을 생각해 보자. Coil에 전류를 흘리면 자계가 발생하고, 연철심은 자화되어 자속을 만들어 낸다. 이것으로 못이나 Clip을 들러 붙인다. 이번에는 중학교의 전자유도의 실험이다. Coil에 자석을 가깝게 하거나 멀리하면 Coil에 전압이 발생하지만 그 크기는 자석을 움직이는 속도로 변화하고, 정지하고 있을 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에 주목해 보자. 그러면 다시 전자석으로 돌아와서 이제 Coil에 전류를 흘리기 시작하였다 고하자. 그랬더니 자속의 수도 0으로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이것은 자석을 가깝게 하였을 때와 같게되어 전자유도로 전압이 발생하였으나, 이것은 Coil의 전류와는 역방향이다. 따라서 Coil의 전류는 곧바로 상승하지 않고 서서히 상승하는 모양으로 되었다. 이것은 전류를 끊은 경우도 마찬가지다. 결국「Coil의 전류가 변화한다」→「자속이 변화한다」→「역전압이 발생한다」의 Process.가 일어나고, 그의 정도가 Inductance(기호 L로 표시)이고, Coil을 암시하는 지수이다. 단위는 H(Henry)이고, 매초 1A의 전류변화를 주었을 때에 발생하는 역전압이 1V일 때, 그 Coil의 Inductance를 1H라 한다. 물론 비투자율이 높은 Core를 사용하면 단위 전류변화에 대한 자속변화가 크게되므로 당연히 Inductance도 커지게 된다. 자주 쓰이는 단일 Coil의 Inductance는 0.1uH∼100mH정도이다. 그런데 Coil의 감이 수를 2배로 감으면 발생하는 자속도 2배로 되기 때문에 전류변화에 대한 자속변화도 2배로 된다. 한편 전자유도도 감이 수가 2배로 되므로 발생하는 역전압도 2배로 되기 때문에 결국 같은 전류변화에 대하여 4배의 역전압이 발생하고 따라서 Inductance는 4배로 된다. 결국 Inductance는 Coil의 감이 수의 제곱에 비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