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루미늄 전해 콘덴서의 AGING

자동차 Battery의 경우와는 다르게 보통 알루미늄 전해 콘덴서의 전해액은 종이 등의 Separator에 가볍 게 물들이는 정도이다.

전해 콘덴서는 기본적으로 밀봉구조로 되어있지만 밑의 고무Cap 등 으로부터 서서히 건조되어(Dry-Up), 용량감소나 손실의 증가를 가져온다.

Dry-Up의 속도는 주위 온도나 콘덴서의 손실에 의한 발열로 가속되어 10℃상승하는데 2배의 속도로 된다고 알려지고 있다.

또한 과 전압이나 역 전압을 가하면 전해액이 가스(Gas)로 전기분해 되어 급속히 열화가 진행된다.

따라서 Dry-Up이란 역으로 외부로부터 유해한 물질이 들어올 수 있다.

여러 가지의 소재 원료로 사용되는 염소, 그 대표로서 프론(Fron) 등의 용제나 크로로프렌 (Chloroprene)계의 접착제는 주의를 요한다.

한편 전압을 가하지 않은 상태로 몇 년이고 방치하면 양극의 유전체 막이 서서히 분해되어 전해액에 녹아 나오기 때문에 용량 감소나 누설전류 증가를 보이는 일이 있다.

이때는 정격전압에 가까운 전압을 오래 방치해두면(Aging 현상), 유전체 막이 복구되어 정상으로 되돌아 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