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덴서의 극성에 대하여

알루미늄 전해 콘덴서나 탄탈 콘덴서에는 극성(+/-의 구별)이 있고, 극성에 유의하지 않으면 특성의 열화(劣化)를 초래하며, 최악의 경우에는 발화할 수 있기 때문에 극성 확인은 가장 중요하다.

소형 알루미늄 전해 콘덴서에는 외장 Chip에 (-)극성을 표시하는 띠가 있는 것이 일반이다.

또한 동시에 Lead선의 길이도 (-)극을 짧게 하여 잘못 삽입을 방지하도록 되어있다.

역으로 고체 탄탈 콘덴서에는 (+)극 쪽에 띠가 인쇄되어있는 것이 보통이며, Lead선은 역시 (+)쪽이 길게 되어있다.

또한 Lead선이 없는 Block 콘덴서는 (+)전극에 빨강 Mark가 칠해졌고, 습식 탄탈 콘덴서는 특별히 빨강 Plastic을 써서 역 접속을 막고 있다.

그런데, 스티롤 콘덴서 등에도 극성이 있는 것이 있을까?

실제로 「극성」이란 (+/-)의 극성이 아니고, 감기형 콘덴서에 달린 내측전극과 외측전극의 구별로서, 기술과 Lead선의 길이를 다르게 한 제품이 있다.

이것 은 섬세한 회로에 있어서 외측 전극이 저 임피던스 측(예를 들면 접지)되도록 주의하여 실장하는 것으로, 고 주파특성이나 대 Noise성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